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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아름다운 여행 부코

 
 

완벽한 싱글 완벽한 싱글
김용섭 | 부키 | 20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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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본문 82~83쪽을 그대로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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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자체의 매력도나 생명령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그 직업에


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역량이나 가치가 하락하는 경우도 있다. 경제적


능력은 직업에서 나오는데, 현재 직업의 생명력이 떨어질 때 다음 직


업으로 잘 갈아타는 것도 능력이다. 이제 하나의 평생직업보다는 살


면서 3~4개의 직업을 갖는 게 보편화될 것이다. 당신의 다음 직업은


무엇이 될까? 그 직업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생각해 보지


않았다면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다음 직업을 찾고 차근차근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그에 앞서 지금 직업에서 자신의 가치를 업그


레이드할 방법도 찾아보라. 현재의 직업에서 가치를 높이다가 다음


직업으로 넘어갈 타이밍에 과감히 자신의 새로운 직업을 시작하는 것


이다. 


...(중략)...


거기에 첨단 IT 와 하이테크 기반 산업도 유망하다. 세상이 하이테크


화되면 미디어와 콘텐츠 소비는 더 왕성해질 것이다. 3D프린터나 무


인자동차, 첨단의료 산업, 로봇 산업, 에너지 산업 등이 뜨는 건 이미


예상 가능한 일이다. 심지어 농업이나 예술, 여행 등 전통적 산업에서


도 이전과 다른 새로운 기회가 쏟아질 것이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싱글도 습관이다 (개정판) 싱글도 습관이다 (개정판)
이선배 | 나무수 | 20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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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는 해줄때만 재밌다" 라는 격언이 있던데,

이 책의 저자는 무척 재미있게 집필을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충고를 듣는 당사자가 아니라면, 

'충고는 옆에서 구경할때도 꽤나 재밌다' 라는 말을 하고 싶다.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데, 뭐랄까? 독설가 언니가, 연애 못하는 여동생들에게

따끔한 충고를 해주는 것이, 옆에서 지켜보는 제3자에게는 꽤 재미가 솔솔하다.


잠깐 옆길로 새는 이야기이지만,

이런 종류의 책을 볼 때 마다 드는 생각중 하나가, 독설가 형님이

연애 못하는 남동생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책은 왜 없는 것일까? 하는 점이다.

(남자들이 도무지 책을 읽지 않아서, 출판사들이 책을 안 내는 것일수도 있겠지만...)



이 책은 크게 3부분으로 나뉘는데, 첫 부분이 제일 재미있고,

중반부에는 살짝, 책이 아니라 여성주간지를 보는 것 같은 부분이 등장한다.

(저자가, 여성 주간지 기자 출신이라서 그럴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도 매우 유익하고 알찬 내용으로 끝맺음 하고 있다.

싱글 생활이 오래되었고, 연애세포가 다 죽은 것 같은 여성들에게 큰 도움이 될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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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 스칼렛 요한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