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Trackback»

04-20 09:42
블로그 이미지
인생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아름다운 여행 부코

 
 

이것이 리얼 모에캐릭터 완전정복 - 코스튬 편 이것이 리얼 모에캐릭터 완전정복 - 코스튬 편
이하라 타츠야, 카도마루 츠부라 | 서울문화사(만화/잡지) | 20140317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헐렁임'과 '조임'의 대조적인 모에

 

작은 아이가 큼직한 옷을 입고 있으면, 그 헐렁헐렁한 느낌으로 인해 여자 아이의

 

작은 체구와 가녀린 모습 등 여자다움이 플러스되어 귀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남성용 Y셔츠를 입은 여자아이입니다. 남성과의 체격 차이를

 

드러내며 소매가 남아도는 모습은 매우 사랑스럽지요.

 

한편, 몸매에 딱 달라붙는 코스튬 또한 바스트 라인과 잘록한 허리 등 여성스러움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둘 다 코스튬의 중요한 모에 포인트이므로, 캐릭터와 코스튬에 따라 구분해

 

그리도록 합시다.

--------------------------------------------------------

이하라 타츠야, 카도마루 츠부라 작가의

[이것이 리얼 모에캐릭터 완전정복 - 코스튬 편] 120쪽에서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내 맘대로 드로잉 내 맘대로 드로잉
칼라 손하임(Carla Sonheim), 오윤성 | 예경 | 20110630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커린의 실물 드로잉 팁


* 사람이 움직이지 않고 앉아 있는 시간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가장 핵심적인


특징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이 사람의 진짜 특징은 무엇일까?' 라고 자문하면서


* 손 한쪽도 등장하지 않는 초상화는 초상화라고 할 수 없다. 나는 사람의 손을


좋아한다. 그리고 손이 말해주는 그 사람의 이야기가 좋다.


*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는 변화를 준다. 반대쪽 손을 사용한다거나


그림 크기를 변형한다거나 재료를 바꿔보는 것도 방법이 된다.


* 끈질기게 그려야 한다.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생기면 반드시 해결한다.


예컨데 사람 손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 때 나는 몇 달간 손만 그렸다.


* 즐겨라. 지나치게 진지하면 작품도 이상해지고, 사람까지 이상해진다.


* 공부한다. 거장들의 드로잉 작품에서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 나는 한 사람의 몸을 어떤 상징으로 표현하거나 보편적인 인간의 '초상'


같은 식으로 바라보는 데는 관심이 없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개인성, 곧


그 사람만의 고유한 특질이다.

------------------------------------------

내 맘대로 드로잉 49쪽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DESIGN SERIES 28 스케치 1 DESIGN SERIES 28 스케치 1
미술도서연구회 | 우람 | 20080121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이제부터 본격적인 인체의 스케치로 들어가 보기로 하자. 우리 주위에 산재해 있는


여러 포즈의 사람을 그리는 과정이다. 일반적으로 옷을 입은 인체는 옷 속에 감추어진


신체를 명확히 파악하게 되면 그리기가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다. 다만 명암의 복잡성


과 인체의 굴곡에 의한 옷의 주름이 가장 문제가 된다. 또 세밀한 스케치까지 치중하게


되면 질감 표현의 어려운 과정을 지나야 한다. 여기서는 인물의 형태 구성과 명암, 옷의


주름 등을 파악하면서 스케치의 기법을 연마하도록 한다. 스케치의 기초는 선으로 대상물


을 묘사하는 기법인 것이다. 다시 말한다면, 간단한 선에 의해 인물의 형태와 옷의 주름,


나아가서는 명암 표현을 시도하는 것이다.

=================================================

"DESIGN SERIES 28 스케치 1" 69쪽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 스칼렛 요한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