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andibook.com/search/subject_view.php?code=2329204&reurl=%252Fsearch%252Fdetail_end.php%253Ftitle%253D%2525C1%2525F6%2525B1%2525B8%2525B8%2525A6%252B%2525C0%2525D4%2525BE%2525E7%2525C7%2525CF%2525B4%2525D9%2526author%253D%2526publish%253D%2526category%253D%2526usedbook%253D
버려진 놀이터를 입양하여 낙서를 지우고, 벽화를 그리고, 수선화를 심었다. 이렇게 지구 땅 특정 부분을 입양하여 지속적으로 돌보는 것이 이른바 '지구 입양 프로젝트'다. 이 책은 이러한 '사회변화를 가져올 만한 혁신적 아이디어'들을 모은 것이다. 그것들은 작지만, 실천이 더해질 때 매우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방안들로, 작게는 개인의 삶에 변화를 가져올 사소한 것에서부터 크게는 지구의 운명을 바꿔 놓을만한 것까지 포함돼 있다. 작고 소박한, 그러나 보다 나은 사회를 가능케 하는 180여 개의 아이디어들이다.
환경과 생태, 자기계발 / 의료건강, 문화 / 대인관계, 사회, 공동체, 교육 / 육아, 국제 / 정치, 경제 / 과학 등 모두 8장으로 나뉘어 있으며 글들 역시 딱딱하거나 길지 않아 않고 쉽고 재미있게 읽힌다.
http://www.ypbooks.co.kr/ypbooks/WebHome/specdm/specdm.jsp?p_isbn=2422800020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0509208&orderClick=LAA
《지구를 입양하다 : 세상을 바꾸는 대안 아이디어》는 개인의 삶에 변화를 가져올 사소한 아이디어에서부터 지구의 운명을 바꿔 놓을 전지구차원의 아이디어에 이르는 사회변혁을 위한 창조적 아이디어들을 모아 놓은 책이다. 표제 아이디어 '지구를 입양하다' 는 영국에서 시작된 '지구 입양 프로젝트'에 대한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버려진 땅의 특정 부분을 입양하여 지속적으로 돌봐주어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 나가는 환경운동 실천 프로그램으로 이 책에는 이와 같은 아이디어들이 182개가 모여 있다.
이 책에 수록된 아이디어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문가들, 이름모를 지역사회 공동체의 전단지, 통찰력을 갖춘 헌신적인 아마추어들 그리고 전세계 언론에서 수집한 것들로 실질적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상상력이 풍부한 새로운 생각들이다.
이 아이디어들은 특정 두뇌집단이나 대학 연구실의 추상적인 이론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이 매일 겪는 여러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좀 더 즐겁고 신나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체험을 바탕으로한 창의적 결과물이다.
<총론이 아닌 구체적 대안 제시>
이 책의 아이디어들은 지금과는 다른 변화된 세상을 지향한다. 하지만 이 책이 지지하고 있는 세계변화에 대한 접근 방식은 유토피아적이지 않다. 이 책은 결코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건설할 것이며, 우리 모두가 자기 맡은 바를 다한다면 완벽에 이를 것이다." 라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 훨씬 더 실용주의적이며 점진주의적인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방식이 우리에게 전하는 것은 더 나은 세상이란 모든 것을 다 부순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좀 더 나은 시스템과 제도를 축적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인식의 바탕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선택의 여지만 주어진다면 이성적이면서 관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거라는 인간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놓여 있다.
http://libro.co.kr/Product/BookDetail.libro?goods_id=0100004876448
버려진 놀이터를 입양하여 낙서를 지우고, 벽화를 그리고, 수선화를 심었다. 이렇게 지구 땅 특정 부분을 입양하여 지속적으로 돌보는 것이 이른바 '지구 입양 프로젝트'다. 이 책은 이러한 '사회변화를 가져올 만한 혁신적 아이디어'들을 모은 것이다. 그것들은 작지만, 실천이 더해질 때 매우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방안들로, 작게는 개인의 삶에 변화를 가져올 사소한 것에서부터 크게는 지구의 운명을 바꿔 놓을만한 것까지 포함돼 있다. 작고 소박한, 그러나 보다 나은 사회를 가능케 하는 180여 개의 아이디어들이다.
환경과 생태, 자기계발 / 의료건강, 문화 / 대인관계, 사회, 공동체, 교육 / 육아, 국제 / 정치, 경제 / 과학 등 모두 8장으로 나뉘어 있으며 글들 역시 딱딱하거나 길지 않아 않고 쉽고 재미있게 읽힌다.
http://www.ypbooks.co.kr/ypbooks/WebHome/specdm/specdm.jsp?p_isbn=2422800020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0509208&orderClick=LAA
《지구를 입양하다 : 세상을 바꾸는 대안 아이디어》는 개인의 삶에 변화를 가져올 사소한 아이디어에서부터 지구의 운명을 바꿔 놓을 전지구차원의 아이디어에 이르는 사회변혁을 위한 창조적 아이디어들을 모아 놓은 책이다. 표제 아이디어 '지구를 입양하다' 는 영국에서 시작된 '지구 입양 프로젝트'에 대한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버려진 땅의 특정 부분을 입양하여 지속적으로 돌봐주어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 나가는 환경운동 실천 프로그램으로 이 책에는 이와 같은 아이디어들이 182개가 모여 있다.
이 책에 수록된 아이디어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문가들, 이름모를 지역사회 공동체의 전단지, 통찰력을 갖춘 헌신적인 아마추어들 그리고 전세계 언론에서 수집한 것들로 실질적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상상력이 풍부한 새로운 생각들이다.
이 아이디어들은 특정 두뇌집단이나 대학 연구실의 추상적인 이론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이 매일 겪는 여러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좀 더 즐겁고 신나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체험을 바탕으로한 창의적 결과물이다.
<총론이 아닌 구체적 대안 제시>
이 책의 아이디어들은 지금과는 다른 변화된 세상을 지향한다. 하지만 이 책이 지지하고 있는 세계변화에 대한 접근 방식은 유토피아적이지 않다. 이 책은 결코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건설할 것이며, 우리 모두가 자기 맡은 바를 다한다면 완벽에 이를 것이다." 라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 훨씬 더 실용주의적이며 점진주의적인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방식이 우리에게 전하는 것은 더 나은 세상이란 모든 것을 다 부순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좀 더 나은 시스템과 제도를 축적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인식의 바탕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선택의 여지만 주어진다면 이성적이면서 관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거라는 인간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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