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한국인들에게 영어가 잘 안 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동사의 이해와 활용이 빈약하기 때문이다. 한국어와 어순, 구조, 구문 등이 상이한 영어를 마스터하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도 동사를 중심으로 영어를 훈련해야 한다.
영어를 잘 하느냐 못 하느냐의 차이는 동사를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기본 동사들로 유창하고 자연스러운 영어를 구사하는 원어민들의 언어적 특징을 그대로 살려, 실제로 미국인들이 가장 자주 쓰는 동사구 500 여 개를 수록했다.
저자의 말
동사에 약한 사람은, 영어를 못한다. 그 동안 열심히 공부 해왔지만, 별 진전이 없었던 사람들의 영어공부는 동사 중심 접근법을 통한 개혁이 필요하다. 동사 500 개만 확실히 마스터하면 영어를 쉽고 빠르게 정복할 수 있다! 영어는 어려운 것이라는 선입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영어를 '의사전달을 위한 도구'라는 개념을 내재화 하지 못하고 있다. 영어는 동사 중심으로 접근할 경우 여러 언어들 중 비교적 쉽고 간단한 편에 속하는 언어이다. 영어문화권의 사람들이 어려운 단어를 가지고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것이 아니다. 기본 동사만으로 의사소통의 95%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 책은 영문의 구조와 특징을 동사 중심으로 이해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영어의 원리를 체득하여 단기간에 영어를 마스터 할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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