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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아름다운 여행 부코

 

'2007/08'에 해당되는 글 3

  1. 2007.08.05 환경의 역습
  2. 2007.08.04 실용 연애 전서 여자용
  3. 2007.08.04 제 정신으로는 못하는 결혼과 이혼 이야기
 

환경의 역습

환경 | 2007. 8. 5. 22:21 | Posted by 부코

http://www.bandibook.com/search/subject_view.php?code=2366397&reurl=%252Fsearch%252Fdetail_end.php%253Ftitle%253D%2526author%253D%2525B8%2525B6%2525B8%2525B1%2525B8%2525B0%252B%2525C3%2525BC%2525C0%2525CC%2525BD%2525BA%2526publish%253D%2526category%253D%2526usedbook%253D

저자 : 마를린 체이스 (Marilyn Chase)
『월스트리트 저널』의 고참 기자로 최근에는 전염성 질병의 발생과 생화학 무기에 초점을 맞춘 의학 및 건강관련 기사를 담당하고 있다. 스탠퍼드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버클리에 있는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http://www.ypbooks.co.kr/ypbooks/WebHome/specdm/specdm.jsp?p_isbn=242280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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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 쥐의 해
2. 살아 있는 시체
3. 캣피시 강에서 온 소년
4. 시체 감추기
5. 두 번째 봉쇄조치
6. 늑대 의사
7. 백인들의 장례식
8. 침묵의 봉인
9. 새로운 피
10. 벼룩에 물린 상처
11. 탐정 왕충
12. 가능한 빨리 블루 박사를 보내시오
13. 감염지역의 확산
14. 재봉사들
15. 지진
16. 시민들을 안심시키라
17. 쥐 실험실
18. 지독하지 않은가?
19. 피리 부는 사나이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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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 연애 전서 여자용

여자 | 2007. 8. 4. 02:07 | Posted by 부코

http://www.bandibook.com/search/subject_view.php?code=2298110&reurl=%252Fsearch%252Fdetail_end.php%253Ftitle%253D%2525BD%2525C7%2525BF%2525EB%2525BF%2525AC%2525BE%2525D6%2525C0%2525FC%2525BC%2525AD%2526author%253D%2526publish%253D%2526category%253D%2526usedbook%253D

내 남자인지 확인하는 11가지 아주 쉬운 테스트, 여자가 운명의 남자를 포기하는 9가지 이유, 남자가 일으키는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여자가 알아 두어야 할 8가지 비법, 꼭 피해야 하는 남자 유형, 남녀 사이를 망치는 15가지 장애물, 진지한 관계를 위한 대화에 성공하는 14단계 비법 등이 담겨있다. 철저히 실용연애 중심이기 때문에 남녀문제에 있어서 거슬리는 부분도 있을 수 있으나 저자들은 현실적인 관점에서 쓴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http://www.ypbooks.co.kr/ypbooks/WebHome/specdm/specdm.jsp?p_isbn=23265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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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명쾌한, 그러나 매우 효과적인 남녀관계 매뉴얼!"
연애에 대해서 알고 싶어했던 모든 것, 그러나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모든 것을 아주 '실용적'으로 정리한 매뉴얼이다. 자기가 원하는 여자(혹은 남자)를 찾고, 자기에게 맞지 않는 여자(혹은 남자)는 효과적으로 걸러내고...데이트 첫단계에서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마다 필요한 충고를 아끼지 않는다.

책의 첫머리에서 저자들은 분명히 선언한다. 자신들은 매우 지적인 사람들이지만(--;), 이 책에서만큼은 삥삥 돌리지 않고 직설적으로 할 말을 다 하겠노라고, 독자의 감정이 상하든 말든 신경쓰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는다.

이 책은 분명하고 명쾌하다. 그리고 놀랍게도 매우 지적이다. 일부러 재미있게 쓰려고 남녀관계를 우스꽝스럽게 만들지도 않았고, 이상적인 남녀관계에서나 나옴직한 말과 행동을 요구하지도 않는다. 그냥 이건 이렇고 이러니까 이렇게 하라는 식의 상쾌하고 간단한 매뉴얼 느낌 그대로다. 그런데 무척이나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책 두께가 괜히 그렇게 두꺼운 것이 아니라는데에 있다. 연애 생초보자, 연애 무경험자, 연애 좌절자는 물론 연애 포기자도 그대로 따라할 수 있을만큼 자세하게 알려주고, 왜 그것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충분히 납득시킨다. 중요한 부분은 거듭거듭 강조하고 넘어간다. 게다가 제대로 된 연애가 곧 자기사랑과 직결됨을 보여준다. 이런 점들이 바로 연애학 서적을 원서까지 통달하다시피한 리뷰어가 흥분하는 까닭이다.

먼저 '여자편'을 보면, 자신이 원하는 남자의 조건 리스트를 먼저 준비하라고 한다. 그리고 남자가 차지하고 싶어 할 여자로 변신하는 법, 남자에게 자연스럽게 접근하는 법, 접근하는 남자를 테스트 하는 법, 문제를 일으키는 남자 처리법, 남자 관리의 비법과 오래 오래 그 남자와의 사랑을 지키는 법까지 차근차근 알려준다.

다음 '남자편'을 보면, 성공하는 '선수'들의 습관, 나만의 스타일로 여자를 사로잡는 법, 데이트에서 체크해야 할 사항, 여자가 일으킨 문제를 처리하는 법, 잘 이별하는 법, 진실한 관계로 이르는 법 등을 꼼꼼하게 실었다.

말이 좀 거북스럽게 들릴뿐이지 이렇게 실용적인 정보를 얻을 곳은 많지 않다. 남녀관계를 이렇게 정확하게 분석해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다는 것에 감탄을 금할 수 없다.

p.s. 책표지를 자세히 들여다 보시라. 웃음을 터뜨리며 책을 펼치게 될 것이다. 구성과 편집도 깔끔하다. 14,400원은 이 책에서 얻을 깨달음에 비하면 거의 헐값이라고 단언한다.

http://libro.co.kr/Product/BookDetail.libro?goods_id=0100004586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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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정신으로는 못하는 결혼과 이혼 이야기

여자 | 2007. 8. 4. 02:06 | Posted by 부코

http://www.bandibook.com/search/subject_view.php?code=2380858&reurl=%252Fsearch%252Fdetail_end.php%253Ftitle%253D%2526author%253D%2525BF%2525A1%2525B9%2525F6%2525B0%2525D4%2525C0%2525CF%252B%2525C6%2525AE%2525B7%2525A1%2525C6%2525F7%2525B5%2525E5%2526publish%253D%2526category%253D%2526usedbook%253D

실제의 사례들로 이혼의 위기와 그에 대한 대처법을 알려주는 결혼과 이혼에 관한 필독서. 하루 평균 965쌍이 결혼하고 458쌍이 이혼하는 시대이다. 즉, 두 쌍이 결혼하면 한 쌍은 이혼법정에 서 있는 셈이다. 내 결혼의 어디가 잘못된 것일까? 나는 과연 남편을 혹은 아내를 잘못 선택했던 것인가? 우리 부부의 문제는 무엇이고 갈등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나? 결혼의 위기상황에서 이혼을 생각하는 사람들, 그리고 상실감과 실패자라는 자괴감,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을 극복하기까지 이혼은 결코 쉽지 않은 여정이다.

이 책은 실제 사례들을 통해 결혼에서 별거, 이혼, 더 나아가 새로운 인생을 찾기까지의 과정을 단계별로 설명한다. 또한 저자 스스로가 겪은 결혼과 이혼, 재혼의 과정을 비롯해 수백 명의 이혼 경험자들과의 면담을 토대로 결혼, 이혼을 앞두거나 진행중인 이들에게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그들이 겪는 혼란과 고통이 결코 혼자만 겪는 일이 아님을 깨닫게 해준다.

http://www.ypbooks.co.kr/ypbooks/WebHome/specdm/specdm.jsp?p_isbn=2422800032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0509260&orderClick=LAA
이혼과 함께 모든 것이 엉망이 되었는데도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것도 달라진 게 없다. 그러고 보니 저녁 텔레비전 뉴스는 이혼전에도 늘 혼자 봤다는 게 생각난다. 앞으로도 월요일에는 늘 부서 회의가 계속될 것이다. 대통령이 예산안 삭감을 발표하고, 우주 비행선의 발사가 연기되고, 좋아하는 가수는 콘서트를 한다. 여러분이 이혼을 하건 말건 세상은 계속 돌아간다.

대개 이혼을 강력히 반대하는 쪽이 이 시기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데, 특히 결혼의 위기를 전혀 눈치 채지 못한 사람은 고통의 강도가 더 심하다. 결혼생활에서 주도권을 쥐고 흔들었던 사람은 자신이 마음대로 주무르던 세상이 눈앞에서 와르르 무너지는 것을 느낀다. 이제 누구를 믿을 수 있을까? 이 세상에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남아 있긴 한 걸까? 크레이지 타임에는 정신적으로 해야 할 일이 많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도 모른다. 그러니 여유를 가지고 시간을 들여 차근차근 헤쳐 나가야 한다. 부인은 사회적으로 용인된 반응일 뿐만 아니라 너무 오래 가지 않는다면 감정을 보호하는 방패 역할을 하기도 한다.--- p.117
 
http://libro.co.kr/Product/BookDetail.libro?goods_id=0100005305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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