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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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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아름다운 여행 부코

 
 


'IR을 잘한다는 것' 이 책을 여러번 반복해서 읽었다. 쉽고 재미있고 유익했다.

 

그러니, 당연히 주위 친구들에게도 읽어보라고 권했는데, 친구들의 첫 반응은,

IR이 뭐야? 요즘 유행하는 VR? AR? 그런거야?  포켓몬고 만드는 기술 비슷한거야?

 

 

그렇다. IR을 생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한편으로

 

일생을 살면서, 이 단어를 한번도 접해보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 또한 매우 많았다.

 

 

일단, 주변 친구들에게는 간략하게 PR과 비슷한 것인데, 투자자 대상 PR 이야.

 

라고 말해주었다.

 

PR은 Public Relations

 

IR은 Investor Relations

 

 

가령, 삼성이

 

소비자들에게, 갤럭시는 성능이 좋아요. 갤럭시를 사세요. 라고 말한다면 PR

 

투자자들에게, 갤럭시가 많이 팔려서 삼성 주가가 오를꺼예요. 라고 말한다면 IR

 

이라고, 아주 피상적으로나마 궁금증을 달래주면서

 

자세한 것은, 역시 이 책을 한번 읽어봐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사회, 그리고 국가가 제대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많은 조직, 단체들의 역할이 필요하다.

 

무엇 하나 중요하지 않는 것이 없겠지만, 기업은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조직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사람들이 일상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재화와 용역을 생산해내고,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국가에 세금을 내는 등, 기업을 빼 놓고는 우리의 일상을

 

영위할 수가 없다. 기업은 기업을 둘러싼 이해관계자들, 예를 들어, 소비자, 노조, 정부,

 

투자자 등 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런 활동이 고도화 될 수록 기업도,

 

그 기업이 속한 사회와 국가도 더욱 투명화, 효율화, 선진화 될 것이다.

 

 

대한민국 경제와, 사회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교양서의 성격도 있으니

 

IR 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이번 기회에 일독을 권한다.

 

자본 시장과 상장기업 및 투자에 대한, 여러분의 인식의 지평을 넓혀줄 것이다.


IR을 잘한다는 것
국내도서
저자 : 지대현
출판 : 부코 2016.05.21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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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을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가장 위대하게 바꿔줄 방법은 무엇인가?

만약 당신이
독서보다 더 좋은 방법을 알고 있다면
그 방법을 따르기 바란다.

그러나,
인류가 현재까지 발견한 방법 가운데서만 찾는다면
당신은 결코
독서보다 더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워렌 버핏-

독서의 양상이 변화하고 있다.
전통적인 종이책 대신에,
아마존의 킨들 같은 전자책 전용 단말기
또는, 컴퓨터, PDA, 휴대폰, PMP 등을 통한 독서가 더욱 늘어나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 맥북 에어, 구글의 G1폰 등을 이용해 책을 읽는 식이다.

이렇듯, 독서의 수단과 양태는 최첨단의 디지털 기기들로 점차 확장
해가고 있지만 그 본질은 변함이 없다.
즉, 독서는 가장 효율적이며, 가장 강력한 자기계발 수단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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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실패, 승진누락, 실직, 창업, 파산, 연애, 결혼, 이혼, 소송, 재혼, 사별,
주가폭락, 사업부진, 사교육, 고유가,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고실업율 등

누구나인생에서겪곤하는어려움에대해이책은 가장 깊은 수준에서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그 해결책은 바로 독서를 많이 하라는 것이다.

풍부한독서량은인생에서맞딱뜨리는그어떤어려움이라도차분하게헤쳐나갈수있는지혜와경험그리고통찰력과비전을제공해준다.


인생을 살다보면, 누구나 여러가지 어려움에 처하게 됩니다.
그 때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에 대한 책입니다.

가령, 당신이 실직을 당했습니다. IMF 때처럼 하루아침에 갑자기!!!!
어떻게 하실건가요?

아침마다 양복을 차려입고, 북한산에 가실건가요? 정신과에 가실건가요? 고용안정센터?
노동부? 무료급식소? 구직소개소? 자격증 학원? 창업 박람회? 피라미드? 동남아 이민?

이 책은 그런 경우, 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내용의 책입니다.
[더 좋은 직장을 찾는 법], [가장 빨리 직업을 얻는 법] 이런 제목의 책을 소개해주는 식이지요.
즉,,, [책들의 네트워크 허브] 같은 책입니다. 다른 책을 소개해주죠.

이 책이 필요한 경우들의 예를 들자면, 한이 없습니다.
불합격, 취업실패, 이혼, 사기, 주가폭락, 승진누락, 물가상승, 사업실패, 미아, 유괴, 노화, 질병, 빈곤, 소송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온갖 슬프고 서럽고 억울하고 황망한 사건 사고들에 대해서, 한국인들은,

정신과에 가는 것도 아니고,
임상 심리학자를 만나는 것도 아니고,
이런 저런 카운슬러를 만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개인적인 고통에 대해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전략 컨설팅 펌 같은데 찾아가는 것도 아니고,,,

고통과 위기에 직면해서도 혼자 속을 끓이면서, 정신은 피폐해지고, 인격은 화폐화되서, 자살을 하거나,
아니면 간신히 자살은 면했으되, 어리석고 비생산적인 행동을 연거푸 이어가며 인생을 허비하죠.
즉각적인 [고강도 자살]이 아닌, 장기간에 걸쳐 분산된 [저강도 자살]을 하는 셈입니다.

이 책은, 당신의 삶을 안정되게 관리해줄 것입니다.
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해, 가장 경제적인 방법으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비밀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3193479&CategoryNumber=001001026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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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동용 교양만화이자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읽히고 있는『막스와 릴리』시리즈입니다. 1992년부터 모두 71종이 출간되어 통산 약 400만권이 팔렸으며, 지금은 매년 50만권씩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한 프랑스의 권위있는 아동문학상인 ‘셍떽쥐베리 문학상’을 수상한 책입니다.

학습만화 <막스와 릴리> 시리즈 제14편에서는 용돈을 갖고 싶어하는 릴리를 그리고 있습니다. 릴리는 롤러스케이트를 사고 싶어서 안달이 나 있습니다. 릴리의 친구 클라라는 개미처럼 일해서 돈을 모읍니다. 조에는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지냅니다. 발렌틴은 쇼핑밖에는 안중에 없답니다. 릴리는 어떻게 제 저금통을 채울지 고심합니다. 이 작은 책을 물건을 사는 데 드는 힘, 돈을 계획적으로 관리하는 법을 일러 주고, 자기가 직접 번 돈으로 물건을 사는 즐거움, 선물을 사는 즐거움을 깨우쳐 주는 책입니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0509147&orderClick=LAA

가끔 보는 사람은 어린아이들의 엉뚱하고, 도저히 답을 낼 수 없는 질문에 파안대소를 하며, 고놈 참 귀엽네, 또는 맹랑하네 이러고 즐거워하고 말면 될 일이지만, 아이들과 늘 함께 해야 하는 부모나 선생이라면 경우가 또 다르다. “이게 무슨 색깔이에요?” “응, 이건 밤색이란다.” “왜요?” 같은 대화가 한두 번도 아니고, 노상 이어진다면 엄마 아빠 눈에 불이 켜질 법도 하다. “몰라도 돼!!” 그리고 아이들은 돌이킬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입는다. 바삐 사는 것은 다 마찬가지일 텐데, 프랑스에 오래 살다온 누군가의 이야기에 따르면 프랑스의 부모들은 이 “몰라도 돼!!”라는 말을 절대로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끈기 있게 아이들과 대화를 나눈다.

하지만 사는 게 팍팍하여 곧잘 험한 얼굴이 되고 마는 우리네 부모들에게는 아이들과 일상적이고 습관적으로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일상이 여유롭다고 해도 아이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정말 엄청난 인내와 애정이 필요한 일이다. 그렇다고 부모가 어떤 얘기를 먼저 꼭 꺼내고 아이에게 들려주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이다. 아이들이 품는 수많은 의문과 질문에서 시작해도 즐겁고 보람 있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겠기 때문이다. 이런 과정을 도와주는 시리즈가 <막스와 릴리>이다.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품을 수 있는 질문, 겪을 만한 상황을 모아놓고, 부모와 아이 모두 두려움 없이 서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해준다.


<막스와 릴리>는 동화나 만화 속 환상의 세계가 아닌 현실의 문제들을 어린이들에게 보여준다. 시험과 책은 싫고, TV는 너무너무 보고 싶은 막스와 릴리는 바로 우리 어린이들의 모습이다.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한 후 어린이 잡지사에서 일하며 십만 명에 달하는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는 저자 도미니끄 드 생 마르스는 두 아들 아르뛰르와 앙리를 키우면서 얻은 살아 있는 아이디어들을 이 시리즈에 담아내고 있다.

시리즈의 첫 권인 『막스가 협박을 당했어요』에서 막스는 동네 형들에게 자전거를 빼앗긴다. 자전거를 찾으려면 300프랑을 가져오라는 형들의 협박에 엄마 지갑을 뒤지는 막스. 자전거를 잃어버린 것을 혼날까봐서 몰래 엄마 지갑에 손대는 것이다. 그러나 괴롭힘을 당했을 때는 무엇보다도, 엄마 아빠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에게 솔직하게 털어놓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뿐 아니라 괴롭히는 아이들을 위해서도 인상적인 교훈을 주는 에피소드이다.

릴리는 시험을 두려워한다. 『릴리는 시험이 무서워』는 시험을 망치고 사람들한테 바보 취급 받을까봐 두려워하는 릴리를 통해 공부 때문에 생기는 스트레스와 싸워 이기고, 마음을 느긋하게 하는 법을 알려준다.

지난 월드컵 때 우리나라 어린이들을 들끓게 한 축구가 『막스가 골을 넣었어요』에도 등장한다. 축구에 한창 빠져 있는 막스는 축구경기를 열광적으로 지켜보고, 주말 내내 축구 연습을 해서 마침내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다. 이 책은 축구라는 소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서로 경쟁하는 운동의 의미와 목적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든다.

『릴리, TV 없인 못 살아』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보고 싶어 하는 TV 문제를 다루고 있다. 온종일 TV를 보느라 다른 일을 못하게 되어 부모님은 물론 동생에게까지 핀잔을 들은 릴리는 캠코더를 빌려 직접 다큐멘터리를 찍는다. 릴리가 찍은 다큐멘터리에는 거의 온종일 TV 앞에 있는 부모님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중독성이 강한 TV를 비롯해서, 모든 것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적극적으로 나서서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막스, 책이 무서워』에서 막스는 수업시간에 책을 잘 읽지 못해 창피를 당한다. 릴리는 책을 싫어하는 막스에게 책 읽는 재미를 발견하게 해준다.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어린이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게 꾸며져 있다.

여행에서 새끼 송아지를 보고 어떻게 태어났을까 하는 궁금증을 품는 막스와 릴리. 『막스와 릴리,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는 생명과 사랑, 아기가 태어나는 과정에 대해 말하면서 성에 대한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풀어나간다. 이런 것들을 깨달아가면서, 어린아이지만 자연과 우주의 신비를 느낀다는 것, 막스와 릴리가 꼬마 철학자가 되어가는 과정을 재미나게 보여준다. 이 책은 평소 쉽게 얘기하기 힘든 성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나눌 수 있게 해준다.

<막스와 릴리 시리즈>에 나오는 릴리는 판단력이 뛰어나면서도, 장난기 많고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다. 릴리는 어린아이답게 동생 막스에 대해 질투하기도 하고, 짓궂고 고약한 말도 곧잘 한다. 또한 막스는 그 또래의 여느 사내아이처럼 개구쟁이라 사고도 많이 치지만 따뜻하고 활동적인 아이이다. 막스는 잘 웃고, 남들에게 잘 보이려는 욕구가 크며 명예를 중요시한다. 막스는 릴리에 비해 근심을 싸안고 사는 편이다. 서로 성격이 다른 오누이는 때론 티격태격 다투고 때론 서로 도우면서, 우리 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친근한 남매의 모습을 보여준다. 둘 다 우리 주위에서 어느 때나 볼 수 있는 아이들이고, 아이들답게 세상 사는 이야기를 편견 없이 스폰지처럼 쏙쏙 흡수하는 예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면서 아이들은 스스로 자신이 바라는 바를 깨닫고 자신의 생각을 세우고 남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운다.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재미있는 만화로 구성되어 있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이루어진 원색의 현란한 색과는 또 다른 친근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수채화 풍의 그림은 어린이들의 눈에 부드럽고 따스한 느낌을 전해준다. 각 권 별로 마지막에 준비되어 있는 질문들은 아이와 부모를 따스한 대화의 시간으로 이끌어준다. “부모님이 여러분의 마음을 이해하시나요? 엄마와 아빠는 여러분을 어떻게 낳았을까요? 부모님도 TV를 너무 많이 보는 것 같나요? 여러분과 대화도 안 하면서 TV만 보시나요?” 이런 질문들은 어린이가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할 수 있게 해주어, 자신의 관점이나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판단력을 기르도록 도와준다. 또한 부모들은 아이의 생각과 태도를 더 잘 이해하게 된다. 아이들과 한참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아이들이 내놓는 의외로 기발하고 영민한 대답에 코가 납작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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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 스칼렛 요한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