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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아키텍트가 알아야할 97가지 소프트웨어 아키텍트가 알아야할 97가지
EVA Study, Richard Monson-Haefel | 지앤선(지&선) | 201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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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본문 122쪽을 그대로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우리는 맨 처음 소프트웨어를 시스템을 위한 명령어, 함수, 알고리즘


이라고 이해합니다. 이렇게 소프트웨어를 명령어 지향 관점에서보는 것은 소프트웨어를


구축하는 방법을 배울 때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보다 큰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할 때는


오히려 방해가 됩니다.



한 발짝 뒤로 물러서서 보면, 컴퓨터는 여러분이 데이터 더미에 접근하고 조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멋진 도구일 뿐입니다. 반면 데이터의 구조는 거대한 시스템의 복잡성을 관리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데 핵심입니다. 수백만 개의 명령어는 본질적으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이해하려고 할 때, 명령어보다 기초 데이터 구조들의 집합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예를 들면, 만약 여러분이 유닉스 운영체제를 이해하고자 할 때, 소스 코드를 한줄씩


따라가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프로세스나 파일 시스템 같은 것들을


다루기 위한 주요 내부 데이터 구조를 정리해둔 책을 읽는 것이 유닉스가 동작하는


방식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데이터는 개념적으로 코드보다 양도 적고


상당히 단순합니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Ship it! 성공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실용 가이드 Ship it! 성공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실용 가이드
최재훈, 자레드 리차드슨(Jared Richardson), 윌리엄 그월트니 주니어(William Gwaltney Jr.) | 위키북스 | 200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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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본문 62쪽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여기에 JUnit 테스트 코드 예제가 있습니다



import junit.framework.*;

public class AdditionTester extends TestCase {

public void testAdd() {

assertEquals(5,2+3);

}

public static void main (String[] args) {

junit.swingui.TestRunner.run(AdditionTester.class);

}

}


좋은 테스트 프레임워크라면 개발 노력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 테스트 프레임워크는 효과적으로 사용한다면 매우 강력한 도구입니다. 여러분 환경에


알맞은 프레임워크를 찾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법을 익히도록


하세요.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소프트웨어 개발의 모든 것 소프트웨어 개발의 모든 것
김익환, 전규현 | 페가수스 | 20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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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의 삶은 온통 소프트웨어로 이뤄져 있다.


매일 검색에 사용하는 구글, 이메일을 주고 받는 지-메일, 한메일, 그리고


우리 손을 떠날 줄 모르는 스마트폰, 어디 이뿐이랴, 어지간한 가전제품 안에는 모두 다


소프트웨어가 들어있다. 



저자의 주장에 따르면 한국은 소프트웨어 선진국은 아니다, 오히려 후진국적 특성도 많다.


그 이유가 이 책에 잘 드러나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은 코딩이 다가 아니다.


문화도 중요하고, 제도도 중요하고 그 밖에도 엄청나게 많은 것들이 관여하고 있어서, 


소프트웨어 개발은 한 나라의 축소판을 보여주는 듯 하다.  우리 나라의 빨리빨리


문화라든가, 코리안 타임, 냄비근성 등이 모두 소프트웨어 개발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한나라의 문화가 쉽게 바뀌는 것이 아니라서, 국가별로 특별히 강점을 가진 산업이나,


특별히 약점을 가진 산업이 있는 것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은 한류라고 해서, 드라마, 영화, K-pop, 웹툰, 공연 등 컨텐츠 산업이 무척 강한데, 


기존의 강한 부분은 더욱 강하게 잘 살려가면서, 소프트웨어 산업처럼 약한 부분은


잘 보강하여, 소프트웨어 개발에서도 선진국이 되기를 바란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기술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기술
정인식, 아가타 토시타카(Agata Toshitaka) | 제이펍 | 20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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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와 이클립스를 기준으로 씌여진 책이지만, 다른 언어와 편집기에도 적용 가능하다.


우선, 편집디자인이 매우 우수하여, 자칫 재미없고 딱딱할 수 있는 코딩 관련 서적을


흑백 편집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읽기 좋게 만들어 놓았다.



(그건 그렇고, 항상 드는 의문은, 왜 코딩 관련 서적들은 다 흑백인지 모르겠다.


그렇잖아도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코드들을, 컬러를 입혀서 보여주면 더 좋을 텐데 말이다.


구글 블로거의 HTML 편집창처럼 말이다. 게다가 여기는 들여쓰기 내어쓰기 까지 되어


있어서, 정말 코드가 한 눈에 쏙 들어오는데, 편집 디자인이라면 출판업계가 IT업계 보다


한 수 위 아닌가! 그런데 출판업계에서 이 정도도 못 해내고 있다는 것이 좀 어이가 없다.



이클립스 화면만 보아도, 컬러와 볼드체, 그리고 들여쓰기와 내어쓰기가 되어 있는데,


도대체 책 씩이나 만드는 사람들이 그걸 못 해내고 있다니...


아마 컬러 인쇄에 제작비가 많이 들어서 그런것이겠거니 이해해본다)



책의 내용은 어렵지 않았다. 그리고 저자와 편집자의 노력 덕분인지, 책이 아주 술술 잘


읽힌다. 번역도 매끄럽고, 품질이 높은 책이었다. 유지보수에 관심이 많은 개발자라면


자신의 습관과 능력을 한번쯤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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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 스칼렛 요한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