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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아름다운 여행 부코


건강 100세 따라하기 건강 100세 따라하기
박민선 | 연합뉴스(연합북스) | 201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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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과 다르게 조절할 수 없을 정도로 식욕이 당길 때는 물, 토마토, 오이, 당근처럼


칼로리가 낮으면서 포만감을 주는 음식을 미리 준비해 지나치게 참는 것을 삼가도록 한다.


환경이나 몸 상태가 변한 것이 없는데도 식욕이 왕성해졌다면 음식을 먹는 방법이나


종류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식욕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어도 조금만 신경을 쓰면


좀 덜 먹을 수 있도록 조절하는 것은 가능하다. 요즈음은 맛있는 음식이 도처에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먹고 싶은 욕구를 느끼게 된다. 그러므로 우선 주변에 먹을 것이


눈에 띄지 않도록 한다. 보는 것이나 냄새를 맡는 것만으로도 식욕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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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의 [건강 100세 따라하기] 110~111쪽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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