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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아름다운 여행 부코

 
 

소프트웨어 개발의 모든 것 소프트웨어 개발의 모든 것
김익환, 전규현 | 페가수스 | 20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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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의 삶은 온통 소프트웨어로 이뤄져 있다.


매일 검색에 사용하는 구글, 이메일을 주고 받는 지-메일, 한메일, 그리고


우리 손을 떠날 줄 모르는 스마트폰, 어디 이뿐이랴, 어지간한 가전제품 안에는 모두 다


소프트웨어가 들어있다. 



저자의 주장에 따르면 한국은 소프트웨어 선진국은 아니다, 오히려 후진국적 특성도 많다.


그 이유가 이 책에 잘 드러나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은 코딩이 다가 아니다.


문화도 중요하고, 제도도 중요하고 그 밖에도 엄청나게 많은 것들이 관여하고 있어서, 


소프트웨어 개발은 한 나라의 축소판을 보여주는 듯 하다.  우리 나라의 빨리빨리


문화라든가, 코리안 타임, 냄비근성 등이 모두 소프트웨어 개발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한나라의 문화가 쉽게 바뀌는 것이 아니라서, 국가별로 특별히 강점을 가진 산업이나,


특별히 약점을 가진 산업이 있는 것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은 한류라고 해서, 드라마, 영화, K-pop, 웹툰, 공연 등 컨텐츠 산업이 무척 강한데, 


기존의 강한 부분은 더욱 강하게 잘 살려가면서, 소프트웨어 산업처럼 약한 부분은


잘 보강하여, 소프트웨어 개발에서도 선진국이 되기를 바란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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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을 지탱하는 기술 코딩을 지탱하는 기술
니시오 히로카즈, 김완섭 | 비제이퍼블릭 | 201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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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본문 169쪽을 그대로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Python 3.0



>>> "hello,"  + b"Alice"


Traceback (most recent call last):


   File  "<stdin>", line 1, in <module>


TypeError : Can't  conver 'bytes'  object to str im;oicitly


>>>  "hello,"  + b"Alice".decode("ASCII")


'hello, A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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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노출비법 63가지 돈 버는 노출비법 63가지
소와 유지, 이경실 | 기린원 | 200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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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본문 134쪽~135쪽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2. 메타태그 라고도 하는 키워드 기재에 대해


인터넷에서 검색했을 때, 무슨 키워드를 넣으면 자사의 사이트


가 노출될까? 회사 이름은 물론 서비스 내용이나 상품의 이름, 소


재하는 지역 등 다양할 것이다. 그렇다면 대기업들은 어떤 메타태


그를 써서 자신을 노출하고 있을까? 다음 순서를 통해 확인해보길


바란다.



1.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원하는 홈페이지를 연다.

2. 메뉴 바에 있는 '보기(V)' 안에 있는 '소스(c)'를 선택한다.

3. 메모장이 열리면서 html이라고 하는 언어가 표시된다.

4. <meta name="key words" content=" O O O "/>를 찾는다

5. O O O라고 쓰여 있는 것이 그 사이트에 기재되어 있는 키워드이다.




경쟁회사와 자기 회사의 메타태그를 검색해보고 검색 상위에


랭크된 사이트의 메타태그와 비교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음은 제목 밑에 표시된 사이트의 소개문(설명문). 이는 디스크


립션Dex-scription이라고 한다. 이것도 검색엔진의 검색결과로 표시될


때 유저가 이해하기 쉽고 클릭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다음으로 메타태그와 같은 요령으로 html을 메모장에 표시한다.


메타태그 밑에 있는 이 표시의  X X X 부분이 설명이다.


<meta name= "dex-scription" content= " X X X"/>


이것도 체크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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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가되기 웹소설 작가되기
양효진(연희효), 정연주 | 들녘 | 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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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해 씌여진 책이다. 그리고 중고생 자녀를 둔 학부형들을 위한 페이지도 있다.


하지만, 20대 이상 성인 독자들에게도 유용한 책이다.


조아라, 피우리넷, 로망띠크, 신영미디어, 문피아 등 웹소설을 연재할 수 있는 사이트에


대한 소개가 특히 좋았다. 



이 책은 웹소설에 대한 책이다보니, 그와 비슷한 웹툰에 대해서도 종종 이야기 하고 있는데


이 책의 123쪽중 일부를 그대로 옮겨보면 아래와 같다.


"여러분도 즐겨 보는 웹툰이 있지요? 아예 만화를 보


지 않는다면 모를까. 대다수 사람들이 웹툰을 즐길 거


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한 작품 이상 말이지요. 저희


들도 웹툰을 즐겨 봅니다. 좋아하는 작품은 날짜를 챙


겨서 맞춰 보고 마감이 끝나면 한 작품을 골라서 1화


부터 막 업데이트된 마지막 화까지 '정주행'을 하기도 


해요."



웹툰 작가들중에, 웹소설을 꾸준히 본다는 사람은 못 만나본 것 같다.


반면, 웹소설 작가중, 웹툰을 안 보는 사람 역시 거의 못 만나본 것 같다.


자신의 컨텐츠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상되기를 원한다면,


작화 실력을 키워서 웹툰을 연재하거나, 아니면 그림작가와 협업으로


웹툰을 연재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래의 책 [달나무의 고양이방]도 웹툰을 종이책으로 출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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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기술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기술
정인식, 아가타 토시타카(Agata Toshitaka) | 제이펍 | 20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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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와 이클립스를 기준으로 씌여진 책이지만, 다른 언어와 편집기에도 적용 가능하다.


우선, 편집디자인이 매우 우수하여, 자칫 재미없고 딱딱할 수 있는 코딩 관련 서적을


흑백 편집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읽기 좋게 만들어 놓았다.



(그건 그렇고, 항상 드는 의문은, 왜 코딩 관련 서적들은 다 흑백인지 모르겠다.


그렇잖아도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코드들을, 컬러를 입혀서 보여주면 더 좋을 텐데 말이다.


구글 블로거의 HTML 편집창처럼 말이다. 게다가 여기는 들여쓰기 내어쓰기 까지 되어


있어서, 정말 코드가 한 눈에 쏙 들어오는데, 편집 디자인이라면 출판업계가 IT업계 보다


한 수 위 아닌가! 그런데 출판업계에서 이 정도도 못 해내고 있다는 것이 좀 어이가 없다.



이클립스 화면만 보아도, 컬러와 볼드체, 그리고 들여쓰기와 내어쓰기가 되어 있는데,


도대체 책 씩이나 만드는 사람들이 그걸 못 해내고 있다니...


아마 컬러 인쇄에 제작비가 많이 들어서 그런것이겠거니 이해해본다)



책의 내용은 어렵지 않았다. 그리고 저자와 편집자의 노력 덕분인지, 책이 아주 술술 잘


읽힌다. 번역도 매끄럽고, 품질이 높은 책이었다. 유지보수에 관심이 많은 개발자라면


자신의 습관과 능력을 한번쯤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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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타는 프로그래머 벤츠 타는 프로그래머
정금호 | 제이펍 | 201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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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술술 잘 읽힌다. 거의 3시간만에, 책의 60%를 읽었으니,


아마 5시간이면 독파가 가능할 것이다.


필자는 74년생 호랑이띠 남성인데, 우리나라 개발자로서는 상당히 풍족하게 잘 살고 있다.


그래서, 책의 제목도 아마 이렇게 지어진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달은 것은, 직업이 개발자냐? 디자이너냐? 소설가냐?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슨 직업을 가졌든 얼마나 노력하느냐 하는 점이었다.


어느 업종에서나, 승승장구하는 사람이 있고, 무척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이 업종의 특성 때문이라기 보다는, 그 개인의 인성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닷컴 버블이 꺼지면서 한때 우리나라에서는 개발자를 3D업종으로 생각하던 시절이있었다.


저자의 주장에 따르면, 지금도 이러한 시각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저서도 여러권 냈고, 많은 공모전에서 입상 했으며, 


재테크 공부도 열심히 해서 부동산 임대사업자이기도 하고, 연봉도 1억에 육박하고,


그 밖에도 아주 많은 성취를 이룬 사람이다. 자신이 속한 업종을 탓할것이 아니라


자기의 업을 사랑하며 열심히 노력하라는 교훈을 주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이다.



본문 내용과 관련해서는, 저자의 C/C++에 대한 애정도 느껴졌지만, 저자 역시도


자바가 대세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저자는 프로그래머에게 취미도 매우 중요함을


설명하고 있었다. 아래의 책처럼 야외 활동이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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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싱글 완벽한 싱글
김용섭 | 부키 | 20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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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본문 82~83쪽을 그대로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


직업 자체의 매력도나 생명령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그 직업에


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역량이나 가치가 하락하는 경우도 있다. 경제적


능력은 직업에서 나오는데, 현재 직업의 생명력이 떨어질 때 다음 직


업으로 잘 갈아타는 것도 능력이다. 이제 하나의 평생직업보다는 살


면서 3~4개의 직업을 갖는 게 보편화될 것이다. 당신의 다음 직업은


무엇이 될까? 그 직업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생각해 보지


않았다면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다음 직업을 찾고 차근차근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그에 앞서 지금 직업에서 자신의 가치를 업그


레이드할 방법도 찾아보라. 현재의 직업에서 가치를 높이다가 다음


직업으로 넘어갈 타이밍에 과감히 자신의 새로운 직업을 시작하는 것


이다. 


...(중략)...


거기에 첨단 IT 와 하이테크 기반 산업도 유망하다. 세상이 하이테크


화되면 미디어와 콘텐츠 소비는 더 왕성해질 것이다. 3D프린터나 무


인자동차, 첨단의료 산업, 로봇 산업, 에너지 산업 등이 뜨는 건 이미


예상 가능한 일이다. 심지어 농업이나 예술, 여행 등 전통적 산업에서


도 이전과 다른 새로운 기회가 쏟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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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를 꿰뚫는 UX 디자인

레이첼 맥아덤즈 | 2014. 8. 13. 23:10 | Posted by 부코

심리를 꿰뚫는 UX 디자인 심리를 꿰뚫는 UX 디자인
수잔 와인생크(Susan Weinschenk), 심규대 | 에이콘출판사 | 201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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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본문 71쪽을 그대로 옮겨보겠다.




첫 번째가 가장 좋다 : 순서 효과


당신은 캠핑용 텐트를 구매하고자 웹사이트에 접속한다. 계획 중인 캠핌에 관한 질문에


답을 채우자 웹사이트에서 4개의 텐트를 ??펀하고 10가지 속성별로 텐트를 비교해준다.


...(중략)...


텐트 비교 속성이 10개에 이르지만 실험 참가자들은 그중 2,3개에만 관심을 가졌다.


연구팀은 웹페이지에서 텐트의 배치 순서를 바꿔가며 실험을 진행했다.


...(중략)...


참가자는 텐트의 속성에 상관없이 맨 앞에 놓인 텐트를 선택했다. 첫 번째 텐트를


여타의 텐트보다 정확히 2.5배 이상 많이 선택했다. 첫 번째 텐트를 200회 선택한 반면


나머지 3개의 텐트는 전부 합해 겨우 60회 선택했다. 이런 현상을 순서 효과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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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핀 북디자인 퍼핀 북디자인
신혜정, 필 베인스 | 북노마드 | 20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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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리 헤드]라는 출판사의 임프린트로, 그 유명한 [펭귄]이 설립되었다.


펭귄은 설립 이듬해에, [펭귄북스]로 독립하였다. 전설적인 출판사로 성장했다.


그리고나서, [펠리칸] 이라는 바닷가에 사는 새 이름의 출판사를 설립했고,


그 이후에는, 퍼핀(바다오리)이라는 아동도서 전문 출판사를 설립했다.



이 책은, [퍼핀]의 북 디자인에 관한 것이다. 


그것도 무려 70년간의 북 디자인에 관한 것이다. 물론, 표지에 대해서만 이다.


70년 어치의 본문 디자인까지를 다 다루려면, 도저히 책 한권 분량으로는 힘들것이다


표지만 다루었는데도, 책은 매우 분량이 많았다. 



작은 글씨로 아주 빽빽하게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데, 책과, 책의 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꼼꼼히 읽어볼 가치가 충분한 내용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훠이 훠이 넘겨가며 그림만 봐도, 꽤나 재미있는 책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얻게 되는 부수적인 장점은, 왠지 그림책 정도라면


누구라도 손쉽게 만들 수만 있을 것 같은 느낌이랄까? 책 표지에 실린 그림들이


요즘의 게임 캐릭터 디자인처럼 최고난도의 기술을 요하지 않는다. 개중에는 


비교적 세밀한 그림도 있긴 했지만,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도전해볼만 하다는 느낌이 드는 중급 정도의 그림이 대부분이었다. 



그림책을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의 그림책을 한권 정도


충실하게 모사해보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될 것이다.


[막스는 너무 위험하게 놀아요]는 스피드와 액션이 느껴지는 그림이 가득해서


인물의 동세를 연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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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 스칼렛 요한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