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Trackback»

03-29 13:36
블로그 이미지
인생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아름다운 여행 부코

 
 

게임 컨셉 아트 디자인 북 게임 컨셉 아트 디자인 북
안홍일 | 한빛미디어 | 20140620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현재 전세계의 모든 산업군중에 가장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중 하나가 게임산업이다


동시에 게임은, 2006년 프랑스 문화부 장관에 의해, 영화의 뒤를 잇는 새로운 예술 장르로


인정 받았으며, 2011년에는 미국도 비슷한 조치를 취하였다.


(2014년의 대한민국은 게임을 억압하는 법이 제정되었고, 이에 독일에서 한국의


게임업체들에게 독일에 와서 사업을 하라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이제 게임은, 문학, 음악, 미술, 건축, 영화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예술의 경지에


오른 것이다. 물론, 선진국의 최고위급 관료들이 그러한 선언을 하기 이전부터 게임은 이미


스스로 그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었지만 말이다. 



이 책의 저자는, 동종업계의 스타 예술가들 5인의 인터뷰를 이 책에 실었는데, 그 중 한명은


만화가가 되려다가, 국내 출판만화계의 열악한 현실 때문에 다른 진로를 찾던 중 게임 컨셉


아트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한다. 출판업계가 유능한 인재 하나를 게임업계에 잃은 셈이다.


이 책에는 여러가지 뛰어난 장점이 많이 있지만, 역시 이 5인의 인터뷰가 게임 산업계를


이해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책의 중반부 이후에는, 실무 적응력을 높여줄 수 있는 대단히 친절하고도 깊이 있는 해설이


상세하게 전개되는데, 저자가 독자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정말 아낌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어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자신이 회사 다니면서 작성했던 각종 기획서 등이


수록되어 있는데, 이 보다 더 유익한 게임 관련서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였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그리고 상상하다 그리고 상상하다
이정현(천소)(chunso), 이정현(천소)(chunso) | 길벗 | 20100928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그림 그리는 일을 하면 할수록 원치 않는 수정의 반복과 의미없는 편집자들과의 감정 싸움,


몇 달간 그린 그림의 돈을 받지 못하고 버려지는 등의 일들을 겪으면서 내 안의 그림에 대한


순수한 열정은 점점 사라지고 '돈 잘 버는 그림', '수정 없을 적당한 그림'만을 그리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일을 처음 시작하고 5년 동안은 콘셉트가 뭔지, 뭘 어떻게 그려야 수정이 없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내 그림에 돈을 지불하는 이들이 원하는 그림은 어떤 것인지, 보이지도 않는


'느낌'을 어떻게 그림으로 표현할지, 내 눈엔 멋있는 그림이 왜 다른 이들에겐 '쓰지 못할


그림' 인지 알지 못한 채 '그림쟁이로서의 자존심'만으로 그림을 그리며 혼란스럽기만


했습니다.



미술학원 3년, 대학생활 4년 동안에도 '보이지 않는 것을 그리는 방법'을 알려준 이는


없었습니다. 풍경화, 인물화, 누드 크로키, 사진학과 영상학, 만화와 애니메이션 등을


배웠으면서도 '세련되고 현대적인 느낌'과 '따뜻하고 빈티지한 느낌'을 구분해 그린 적이


없었습니다. 삼각구도와 원근법을 배웠지만 '고요한 장면'과 '극적인 장면'을 구분할 줄은


몰랐습니다.



좋은 그림을 필요로 하는 일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하지만 예쁜 그림을 잘 그리는 이들은


많아도 '좋은 그림쟁이'는 적은 것이 현실입니다.

======================================================

이정현 작가님의 저서 [그리고 상상하다] 본문 4쪽 인용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실전 웹툰 작법 실전 웹툰 작법
길문섭 | 타임스퀘어 | 20131031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포토샵을 공부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학원 다니기, 동영상 시청하기는 물론


구글을 통해서도 공부할 수 있고, 책을 통해서도 공부할 수 있다.



그런데, 책을 통해서 공부하는 경우, 교재들이 대게는, 툴박스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선택툴부터 하나 하나 아래로 내려가면서 옵션바의 기능들을 설명하고, 그 후에


팔레트 등을 설명하는데, 그야말로 천편일률적인 구성과 체계로 되어 있는 이 방법이


과연 최선인가? 하는 의문에, 늘 아니오 라는 답을 하게 된다.



이런 방식의 교재들은, 한없이 지루하고, 학습의욕을 고취시키기는 커녕, 오히려


학습의욕을 꺾는 경우가 많다. 어느 순간,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라는 느낌이 들게끔


구성되어 있는데, 저자들은 도무지 이 방식에서 탈피할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런 점에서 정말 훌륭한 포토샵 교재다. 웹툰을 그리는 방법을 설명


하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포토샵 사용법을 알려준다. 학습에 대한 아무런 고통


없이 재미있게 포토샵을 습득하게 되는 것이다. 더불어 웹툰 실력도 크게 향상된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디지털 페인팅과 컨셉아트 테크닉 디지털 페인팅과 컨셉아트 테크닉
미쉘돈즈(MIchel Donze) | CGLand(씨지랜드) | 20130520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한국의 게임 회사에서도 잠시 근무한 적이 있는 프랑스의 예술가가 자신의 살아온 이야기와


디지털 페인팅 및 컨셉 아트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그는 현재 프랑스에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게임 회사에서 컨셉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데, 자신의 기술과 업계에서의 경험을 아낌없이 나눠주고 있었다.



책의 앞부분에 특히, 자신이 어떻게 해서, 드로잉과 페인팅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는지를


자신의 가족, 자신의 학창시절 이야기등과 함께 담담하게 풀어놓고 있는데,


프랑스의 교육제도를 엿볼수 있으면서 동시에 한 젊은이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근면하게 일하며, 인생을 성실히 대하는 모습이 꽤 좋아보였다.



그의 이야기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그림을 잘 그리는 방법은, 저 보다 더 오랜 시간 그리세요. 그러면


저 보다 훨씬 더 잘 그리실꺼예요" 라는 부분이었다.


타고난 재능보다, 꾸준한 노력이 중요함을 강조한 말일 텐데, 나 역시도, 내 수강생들에게


저 이야기를 꼭 한 번 쯤은 한다. 물론 나는 여러가지 자잘한 팁들을 전수해주려고


꽤나 노력하는 편이기는 하지만, 역시나, 근면 성실한 꾸준한 노력의 비중은 대단히 높다.



이 책은 또 한 편, 포토샵 교재이기도 하다. 저자가 페인터 또는 일러스트레이터 같은 2D


그래픽 툴도 사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3차원 도구인 z-Brush 라든가, 마야, 3D Max 등은


일체 언급하지 않고, 포토샵에 대해서만 심도 있게 다루고 있는데, 상당히 얇은 책에서


여러가지 툴을 다루느니, 이 방식이 현명했다는 생각도 든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눈이 편한 디카+포토샵 눈이 편한 디카+포토샵
신언영 | 영진닷컴 | 20110504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포토샵 초보자들이 공부하기 좋은 교재다. 만약, 포토샵을 약간이라도 다뤄본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쩌면 200페이지 가까이 되는 이 책을 단 하루만에도 마스터할 수 있다.


가령, 파일을 여는 것에 한 페이지씩을 할애하고 있을 정도이니 말이다.



그만큼 완전한 초보자를 대상으로 대단히 세심하게 배려하여 만들어진 교재이다.


교재 출판의 명가 교학사가 만든 것이니만큼, 학습자의 눈높이와 심리 등을 잘 헤아려


최적의 구성을 한 것 같다. 우선, 활자가 큼직 큼직하고, 한 단원에 단 하나의 예제만


풀면 된다. 그리고, 연습해볼 추가 문제를 2개씩 실어 놓았는데, 예제만 성실하게 


따라왔으면 누구라도 아무 어려움 없이 해낼 수 있는 연습 문제들이다.



태어나서 포토샵을 처음 공부해보는 사람에게는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교재이고,


포토샵을 학원이나 동영상 등으로 몇 번 공부하기는 했으나, 아직도 여전히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서 커다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스티브 잡스 스토리 그래픽 스티브 잡스 스토리 그래픽
김석기, 강재민 | 클라우드북스 | 20121005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압둘 파타 잔달리 Abdul Fattah Jandali 는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으로 


중동(서남 아시아)지방 출신이지만, ??은 시절 미국으로 유학을 와서, 


미국 여성이었던 조앤 쉬블 Joan Schieble과 사랑에 빠진다. 



이들은 곧 임신을 하였으나, 조앤 쉬블 부모님의 반대로 결혼을 할 수 없었고,


뱃속에서 자라고 있던 아기는 입양을 시키기로 결정한다. 


그 둘 사이에서 태어난 사내 아기가 바로 스티브 잡스 Steven Jobs 였다.


본래, 변호사 가정으로 입양될 예정이었으나, 그 변호사 부부는, 조앤 쉬블이 낳은 아기가


여자 아기가 아니라는 이유로 거부하였으며, 그래서 조앤 쉬블은


폴 잡스 Paul Reinholt Jobs와 클라라 잡스 Clara Jobs 부부에게 입양시킨다.



조앤 쉬블은 대학을 졸업한 양부모를 원하였으나, 폴 잡스와 클라라 잡스 부부는


대학 근처에도 간 적이 없었고, 폴 잡스와 클라라 잡스 부부는, 나중에 


이 아기가 자라면 꼭 대학에 보내주겠다는 약속을 하고서야 입양할 수 있었다. 



그리고, 폴 잡스와 클라라 잡스 부부는, 몇 년후 여자 아기도 한 명 더 입양하게 되는데,


그 여자 아기는 이름이 패티 잡스 Patti Jobs 이다. 즉, 스티브 잡스의 여동생인 것이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양동생이라고 해야 하지만,


스티브 잡스는 생전에, 양부모, 양아버지, 양어머니 라는 호칭을 극도로 싫어하였으며


누군가가 폴 잡스를 양아버지라고 칭하면 즉시, "아/버/지" 라고 고쳐 부르게 했다고 한다


물론, 클라라 잡스에 대해서도 양어머니라고 칭하면 즉시 "어/머/니" 라고 고쳐 부르게 


했다고 하니, 패티 잡스를 양동생이라고 하는 것도 몹시 싫어할 것이 분명하다.



스티브 잡스는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설계한 


애플 컴퓨터(후세에 이를 애플2와 구분하기 위해 애플1 이라고 부른다. 


이 글에 사진이 첨부되어 있다)를 아/버/지 폴 잡스의 차고에서, 만들게 되는데,


이 당시, 이 애플1을 조립한 사람이 바로, 스티브 잡스의 여동생 패티 잡스이다.


패티 잡스는 이 당시 이미 결혼을 했고, 심지어 임신중이었지만, 


어쨋든 오빠 회사의 첫 컴퓨터이자, 인류 최초의 퍼스널 컴퓨터인 애플1을 조립했다.



나중에 조립장소는, 차고에서, 아버지 폴 잡스 집의 거실로 옮겨졌고, 조립으로


어질러진 거실을, 어머니 클라라 잡스가 청소하였다고 한다.



한편, 압둘 파타 잔달리와 조앤 쉬블은, 첫 번째 아기였던 스티브를 입양시킨후에야


비로서 결혼할 수 있게 되었고, 그들은 또 다시 임신하였다. 이번에는 여자 아기를 낳았는데


이름은 모나 잔달리 Mona Jandali 라고 붙였다.



스티브 잡스는 나중에 로렌 파웰 Laurene Powell과 결혼하게 되었고,


그들 사이에서는 아이가 태어난다. 아기의 이름은 리드 폴 잡스 Reed Paul Jops 로 지었다


스티브 잡스를 입양한 아/버/지 폴 잡스의 이름을 그대로 따서


리드 폴 잡스 라고 지은 것이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노안 치유법 노안 치유법
혼베 카즈히로, 강철호 | 어바웃어북 | 20130528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시력이 0.1 이었는데, 눈 운동을 통해 0.7로 좋아졌다. 라는 식의 사례와 주장이 매우


빈번하게 소개되고 있는데, 심지어는 책의 마지막 부분에, 눈 운동을 할 수 있게끔


부록까지 실려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 상당한 희망을 갖게 되는데, 


그런데 문제는, 지난 주쯤 읽었던 또 다른 안과 의사는, 지금까지 어떤 형태의


눈 운동도, 인간의 시력을 회복시켜주지 못했으며, 시중에 나와 있는 눈 운동법은


전부 의학적 근거가 전혀 없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었다.



이쯤 되면, 의학이라는 학문이 아직은 인류 문명 전체의 관점에서 볼때 이제 막 걸음마를


하고 있는 매우 ??은 학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본격적인, 정말 의학이라고 


부를만한 것은 아직 시작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고대로부터, 화타, 히포크라테스 등등 유럽과 아시아에 많은 의사들이 있었으나


그들이 의사였던 것은 사실이지만, 의사라는 직업이 존재했다고 해서, 의학이라는


학문까지 동시에 존재했었다고는 보기 어렵지 않겠나? 하는 생각도 스친다.



여하간, 나는 다시금 이 책을 마져 끝까지 다 읽고나서, 눈 운동법은 시력을 향상시켜


줄 뿐만 아니라, 눈의 노화도 방지해준다는 믿음을 갖기로 했다. 이게 의학적 근거가


있기만을 바랄 뿐이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불멸의 광고수업 불멸의 광고수업
클로드 홉킨스(CLAUDE C. HOPKINS), 김동완 | 거름 | 20140225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미국에서 광고가 산업으로 자리잡을 즈음의 이야기가 씌여있다.


클로드 홉킨스는 스코틀랜드계 미국인으로서,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반에 걸쳐 


미국 광고업계에 큰 족적을 남겼으며, 1924년에 출간된 [과학적 광고]에 이어,


1927년에는 자서전 성격의 이 책을 출간함으로써, 후대의 광고인들에 대한 교육에도


지대한 공헌을 했다.



도서처럼 재판매가 불가능한 상품에 대해서는 적용할 것이 별로 없고, 비누, 화장품, 치약


처럼, 재판매되는 상품쪽에 큰 특장점을 지닌 쿠폰 프로모션의 창시자로서, 그 기법을


이용해, 과학적 광고법을 수립했다.



물론, 이런 소비재 뿐만 아니라, 타이어, 자동차 등 여러 산업계에서도 혁혁한 공을 세워


오늘날 그가 광고계에 끼친 영향은, 데이비드 오길비 이상이다.



책의 후반부에서야, 자신의 아내와 자녀들 이야기가 조금 소개되면서, 말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가 드러나는데, 불굴의 의지로 청년기의 고난을 이겨내고, 노년기에 평화롭고


충만한 삶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광고인이라면 당연히 읽어야 할 책이고, 광고인이 아니라도, 인생을 진지하고 훌륭하게


살아가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의료 부정 서적에 살해당하지 않기 위한 48가지 진실 의료 부정 서적에 살해당하지 않기 위한 48가지 진실
김정환, 나가오 가즈히로 | 북앤월드(EYE) | 20140120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그렇다고는 해도 의사와 환자의 관계가 남편과 아내이 관계와 똑같지는 않다. 


아무리 사이가 좋아도 진료 행위를 하는 쪽과 받는 쪽이라는 차이가 있다.


처지가 다르므로 의사의 본심과 환자의 본심은 때때로 상반되기 마련이다. 


가령, 암으로 투병중인 환자를 격려할 생각으로 "아직 3개월은 괜찮습니다"


라고 말했는데, 환자는 "앞으로 3개월밖에 안 남았다면서 의사가 나를 버렸어!"


라고 비관적으로 받아들인 경우도 몇 번 있었다. 


나중에 그 사실을 알고 아연실색했지만, 말이라는 것이


이처럼 의도와는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



의사와 환자인 이상, 바라보는 시각이 다른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러므로 서로 이해하는 수밖에 없다.


이 때 양쪽 모두 최소한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 한다. 


의사와 환자의 관계는 신뢰를 기반으로 한다. 환자가 의사 몰래 같은 진료과의


다른 의사와 양다리를 걸친다면 의사로서는 매우 유감스러울 것이다.

--------------------------------------------------------

[의료 부정 서적에 살해당하지 않기 위한 48가지 진실] 본문 33쪽 인용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프로그래머가 알아야 할 97가지 프로그래머가 알아야 할 97가지
Kevlin Henney, 손영수, 김수현, 최현미 | 지앤선(지&선) | 20120530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이 책의 본문 56쪽~57쪽을 그대로 옮기면 다음과 같다


만약 시샵C#으로 프로그램을 작성하면서 Main 메소드를 길게 하고, 주로 static으로 선언된


메소드들을 사용했다면 변명할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왜 클래스를 사용해야


하는지 배워야 합니다. 만약 함수형 프로그래밍에서 사용되는 람다 익스프레션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다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그것들을 사용해 보려고 시도하기 바랍니다.



새로운 언어의 비결을 배운다면 알고 있는 기존 언어를 다른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랄 것입니다.



저는 루비를 통해 시샵C#의 delegate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법을 배웠고,


닷넷 .NET 의 generics 를 통해 자바의 generics 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C언어 개발자는 시샵과 자바에서 Iterator 패턴이 필수가 되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루비와 같은 동적 언어에서 여러분은 Visitor를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구현이 GoF의 디자인 패턴에 나오는 예제와 같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요)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 스칼렛 요한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