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는 친구가 필요해요 세르쥬 블로슈, 도미니끄 드 생 마르스, 문은실 | 북키앙 | 20031125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
여자는 사랑에 빠졌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졌다.
아이는 무럭무럭 자랐다.
그러나, 아이에게는 친구가 없다.
유치원에서도 초등학교에서도
외톨이다.
자신의 아이가 친구를 갖지 못하고
늘 혼자 외로워하는 모습을 볼 때
여자의 마음은,
그녀가 결혼적령기를 훌쩍 넘긴 이후에도
여전히 혼자였을 때의
막연한 불안함보다 훨씬 아팠다.
그제서야,
자신이 짝 없이
한살 두살 먹어갈때,
엄마가 얼마나 조바심이 났을지 공감이 되었다.
"어쩌면 나 보다도 더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라는 생각이 스쳤다.
오늘 나는
내 아이를 위해
뭔가를 해야겠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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