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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아름다운 여행 부코

 
 

이것이 리얼 만화 작법서 이것이 리얼 만화 작법서
윤지은, 김미림 | 서울문화사(만화/잡지) | 20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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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육체노동이 필요한 농경사회의 한국에서는 '이야기'를 잘하거나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가난하게 산다고 하였는데 이와 같은 '이야기'는 현대에


와서 특히 시각적인 매체와 결합했다. 그 중 만화가 대표적이다. 현대에 접어들며


수십 년간 만화콘텐츠가 쌓이면서 만화 매체는 주목을 받게 되고 "그림으로 보여 지는


이야기(길거나, 짧거나)는 어떻게 독자에게 전달되는가"가 만화작가의 노하우로 


작용하게 된다.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그림으로 개연성과 논리적인 설득력을 가지고


펼쳐진다면 결국 많은 팬들이 당신을 응원해 줄 것이다.


기승전결(plot)이란 결국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논리를 구성하는 방법이며,


서사구조에서 유래한 것이다. 아무리 만화가 허구이기에 계연성을 더 강조하는지도


모른다. 이야기의 논리가 잘 발달한 대표적인 나라, 영국이 <해리 포터>나 <나니아


연대기> 등을 오늘에 있게 한 것이다. 당시에 인기 있고 재미있는 만화가 베스트셀러는


되지만 스테디셀러가 되지 못한다면 이야기의 논리부족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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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작가님의 [이것이 리얼 만화 작법서] 71쪽에서...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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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만화가 : 카툰편

레이첼 맥아덤즈 | 2015. 5. 19. 12:18 | Posted by 부코

한국의 만화가 3 한국의 만화가 3
박인하 | 만화규장각 | 201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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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하 : 1980년대 후반 잡지지면을 통해 데뷔하고 1980년대 후반 1990년대에 


국제공모전을 통해 활동해왔네요? 지금까지 카툰 작가로 생활하는 것의 의미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강일구 : 아까도 유사한 얘기를 했는데 일단은 사는 거? 카툰은... 계속 살다 


보니까 일단은 바라는게 '돈이다' 라고 했을 땐 


소설이나 시인처럼 장르를 비교하긴 좀 그런데 


약간 어려운 상황이에요. 


근데 그 힘든 상황이 누굴 탓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남의 떡이 크다고 비교할 건 아닌 것 같고 자기 자신이 타협해야 할 것 같아요. 


지내오면서 물론 힘은 들었는데 어차피 저는 출발할때 힘은 들지만 


자기가 좀 더 개선하고 아이템, 콘텐츠에 대한 자기가 땀이 흘린 만큼의 보상은


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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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하 교수님의 [한국의 만화가 3 : 카툰편] 91쪽에서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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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기초작법에서 웹툰까지 만화 기초작법에서 웹툰까지
길문섭 | 타임스퀘어 | 201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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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을 만화로 표현하는 것은 이미지와 관계가 있다. 이미지는 마음의 그림


또는 그림 언어 라고도 표현하며,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의 감각세계를


포괄적으로 수용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만화는 3차원의 세계를 2차원으로 재현해야


하기 때문에 현상을 단순화 한다. 만화에서 윤곽이 강조되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특히 대부분의 만화에서 배경은 과장되거나 생략된다.


만화의 화법, 즉 그림을 그리는 방식을 '카투닝'이라 한다면 만화는 그런 기법을


채택하 본그림과 배경을 구별해야 한다. 카툰은 모든 대상을 둔화, 첨예화, 동화시켜


그리는 화법이다.


둔화는 단순하게 간단히 그린다는 의미로 생략과 같은 개념이다. 사람은 사물을


볼 때 단순화시켜서 인지하고 단순화하여 머릿속에 기억한다. 사람들에게


하나의 장면을 보여주면 그것은 전달이 진행됨에 따라 점점 짧아지고 축약된다.


그렇게 인지할 때 더 쉽게 파악하고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바로 이런 원리에서 만화의 배경적 특징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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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기초작법에서 웹툰까지ㅡ126쪽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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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고수들의 실전 작법노트 웹툰 고수들의 실전 작법노트
박윤선 | 대원씨아이(만화/잡지) | 20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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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노벨은 소설 등의 문학적 텍스트를 인터렉티브한 전개를 가진 영상으로


변환하는 시도에서 발생한 게임의 한 장 장르인데, 이 형식을 웹툰에 적용한 것이다.


플래시를 기반으로 한 1인칭 웹툰으로, 만화, 음악, 애니메이션, 게임의 요소를


두루 갖춘 종합적인 형태를 갖추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터렉티브 스토리텔링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처음부터 치밀한 스토리맵의 기획이 필요하고, 엄청나게 많은


스토리의 전개상황을 모두 제작해야 하기 때문에 1인 작가가 감당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기본적으로 움직이는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작품이 제작되어 작품내에 


재미있는 시도와 장치를 넣을 수 있고, 선택을 통한 독자의 참여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러 가지의 전개와 연출 시도가 가능하기 때문에 새로운 웹툰


분야에서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형식이다.


단, 고정된 화면에서 지문과 대사가 넘어가는 형식이므로 


지류 단행본의 제작이 불가능하고, CD나 e-Book 등의 디지털 방식의 단행본만


제작이 가능하다는 제약이 따른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오창호 작가의 <러브슬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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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고수들의 실전 작법노트 19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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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 Po를 활용한 3D 웹툰 만들기

레이첼 맥아덤즈 | 2014. 10. 9. 21:41 | Posted by 부코

코미 Po를 활용한 3D 웹툰 만들기 코미 Po를 활용한 3D 웹툰 만들기
류인정 | 웰북 | 20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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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포는 3D 캐릭터, 배경, 말풍선, 화면 효과 등 만화를 제작하는 데 필요한 모든 소재를 제공하며 사용자가 가진 이미지나 데이터를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덕분에 활용성이 높아 만화 제작뿐 아니라 광고, 교육, 창작, 일러스트레이션, 블로깅, 캐릭터 디자인, PPT, 웹툰 제작 등에도 폭넓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어진 소재들을 배치하고 조합하고 꾸미는 것만으로 완성이 가능할 정도로 제작 방식 역시 간단하며 수백 종 이상의 표정과 포즈, 소품들로 세밀한 표현까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카툰 랜더링 기법이 적용된 미형의 캐릭터로, 프로 만화가가 직접 그린 수준의 높은 퀄리티를 가진 만화 제작도 가능
페이지 : 코미 Po를 활용한 3D 웹툰 만들기 3쪽 

작년에 킨들과 전자책으로 유명한 아마존에서, 대사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웹툰을 


생성해주는 툴을 발표했었다. 작화에 대한 부담없이, 스토리만 개발하면, 만화가 저절로


완성된다는 이 혁신적인 개념은, 실은10년 전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이미 발표된 것이었다


당시 출시되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은 무료였으며, 오늘날 아마존의 시스템과 


비교해도 그리 낙후되어 보이지 않는다.



이제 일본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의 뒤를 이어, 스토리텔링 능력만 있으면,


작화능력 없이도, 만화를 만들 수 있는 툴을 공개했다. 이 툴은 유료버전과 무료버전이


있는데, 기능에는 차이가 없으며, 유료버전 구매자는 이 툴을 이용해서 만든 창작물을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무료버전 사용자는 상업적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점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3D 로 개발된 이 툴은, 비단 만화뿐만 아니라, 광고, 일러스트레이션,


PPT 등 온갖 종류의 작업에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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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웹툰 작법 실전 웹툰 작법
길문섭 | 타임스퀘어 | 201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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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을 공부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학원 다니기, 동영상 시청하기는 물론


구글을 통해서도 공부할 수 있고, 책을 통해서도 공부할 수 있다.



그런데, 책을 통해서 공부하는 경우, 교재들이 대게는, 툴박스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선택툴부터 하나 하나 아래로 내려가면서 옵션바의 기능들을 설명하고, 그 후에


팔레트 등을 설명하는데, 그야말로 천편일률적인 구성과 체계로 되어 있는 이 방법이


과연 최선인가? 하는 의문에, 늘 아니오 라는 답을 하게 된다.



이런 방식의 교재들은, 한없이 지루하고, 학습의욕을 고취시키기는 커녕, 오히려


학습의욕을 꺾는 경우가 많다. 어느 순간,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라는 느낌이 들게끔


구성되어 있는데, 저자들은 도무지 이 방식에서 탈피할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런 점에서 정말 훌륭한 포토샵 교재다. 웹툰을 그리는 방법을 설명


하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포토샵 사용법을 알려준다. 학습에 대한 아무런 고통


없이 재미있게 포토샵을 습득하게 되는 것이다. 더불어 웹툰 실력도 크게 향상된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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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가되기 웹소설 작가되기
양효진(연희효), 정연주 | 들녘 | 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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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해 씌여진 책이다. 그리고 중고생 자녀를 둔 학부형들을 위한 페이지도 있다.


하지만, 20대 이상 성인 독자들에게도 유용한 책이다.


조아라, 피우리넷, 로망띠크, 신영미디어, 문피아 등 웹소설을 연재할 수 있는 사이트에


대한 소개가 특히 좋았다. 



이 책은 웹소설에 대한 책이다보니, 그와 비슷한 웹툰에 대해서도 종종 이야기 하고 있는데


이 책의 123쪽중 일부를 그대로 옮겨보면 아래와 같다.


"여러분도 즐겨 보는 웹툰이 있지요? 아예 만화를 보


지 않는다면 모를까. 대다수 사람들이 웹툰을 즐길 거


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한 작품 이상 말이지요. 저희


들도 웹툰을 즐겨 봅니다. 좋아하는 작품은 날짜를 챙


겨서 맞춰 보고 마감이 끝나면 한 작품을 골라서 1화


부터 막 업데이트된 마지막 화까지 '정주행'을 하기도 


해요."



웹툰 작가들중에, 웹소설을 꾸준히 본다는 사람은 못 만나본 것 같다.


반면, 웹소설 작가중, 웹툰을 안 보는 사람 역시 거의 못 만나본 것 같다.


자신의 컨텐츠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상되기를 원한다면,


작화 실력을 키워서 웹툰을 연재하거나, 아니면 그림작가와 협업으로


웹툰을 연재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래의 책 [달나무의 고양이방]도 웹툰을 종이책으로 출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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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 스칼렛 요한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