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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아름다운 여행 부코

 
 

프로그래머가 알아야 할 97가지 프로그래머가 알아야 할 97가지
Kevlin Henney, 손영수, 김수현, 최현미 | 지앤선(지&선) | 201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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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본문 56쪽~57쪽을 그대로 옮기면 다음과 같다


만약 시샵C#으로 프로그램을 작성하면서 Main 메소드를 길게 하고, 주로 static으로 선언된


메소드들을 사용했다면 변명할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왜 클래스를 사용해야


하는지 배워야 합니다. 만약 함수형 프로그래밍에서 사용되는 람다 익스프레션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다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그것들을 사용해 보려고 시도하기 바랍니다.



새로운 언어의 비결을 배운다면 알고 있는 기존 언어를 다른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랄 것입니다.



저는 루비를 통해 시샵C#의 delegate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법을 배웠고,


닷넷 .NET 의 generics 를 통해 자바의 generics 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C언어 개발자는 시샵과 자바에서 Iterator 패턴이 필수가 되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루비와 같은 동적 언어에서 여러분은 Visitor를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구현이 GoF의 디자인 패턴에 나오는 예제와 같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요)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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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가 알아야 할 97가지 프로그래머가 알아야 할 97가지
Kevlin Henney, 손영수, 김수현, 최현미 | 지앤선(지&선) | 201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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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본문 56쪽~57쪽을 그대로 옮기면 다음과 같다


만약 시샵C#으로 프로그램을 작성하면서 Main 메소드를 길게 하고, 주로 static으로 선언된


메소드들을 사용했다면 변명할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왜 클래스를 사용해야


하는지 배워야 합니다. 만약 함수형 프로그래밍에서 사용되는 람다 익스프레션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다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그것들을 사용해 보려고 시도하기 바랍니다.



새로운 언어의 비결을 배운다면 알고 있는 기존 언어를 다른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랄 것입니다.



저는 루비를 통해 시샵C#의 delegate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법을 배웠고,


닷넷 .NET 의 generics 를 통해 자바의 generics 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C언어 개발자는 시샵과 자바에서 Iterator 패턴이 필수가 되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루비와 같은 동적 언어에서 여러분은 Visitor를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구현이 GoF의 디자인 패턴에 나오는 예제와 같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요)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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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아키텍트가 알아야할 97가지 소프트웨어 아키텍트가 알아야할 97가지
EVA Study, Richard Monson-Haefel | 지앤선(지&선) | 201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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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본문 122쪽을 그대로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우리는 맨 처음 소프트웨어를 시스템을 위한 명령어, 함수, 알고리즘


이라고 이해합니다. 이렇게 소프트웨어를 명령어 지향 관점에서보는 것은 소프트웨어를


구축하는 방법을 배울 때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보다 큰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할 때는


오히려 방해가 됩니다.



한 발짝 뒤로 물러서서 보면, 컴퓨터는 여러분이 데이터 더미에 접근하고 조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멋진 도구일 뿐입니다. 반면 데이터의 구조는 거대한 시스템의 복잡성을 관리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데 핵심입니다. 수백만 개의 명령어는 본질적으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이해하려고 할 때, 명령어보다 기초 데이터 구조들의 집합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예를 들면, 만약 여러분이 유닉스 운영체제를 이해하고자 할 때, 소스 코드를 한줄씩


따라가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프로세스나 파일 시스템 같은 것들을


다루기 위한 주요 내부 데이터 구조를 정리해둔 책을 읽는 것이 유닉스가 동작하는


방식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데이터는 개념적으로 코드보다 양도 적고


상당히 단순합니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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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성능을 결정짓는 코딩 습관과 튜닝 이야기 자바 성능을 결정짓는 코딩 습관과 튜닝 이야기
이상민 | 한빛미디어 | 200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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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책이 두껍고 무겁고 비싼 만큼, 내용이 아주 풍부하고 알차다.


게다가, 스토리텔링 기법이랄까? 게임 시나리오 방식이랄까?


주인공이 한단계 한단계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해가는 구조인데,


마치 소설같은 몰입감을 주는 IT 서적이었다.



이 책의 본문 175쪽 중간을 그대로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매번 if 문장으로 막는 것보다 간단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좀더 보완을 해서 다음


과 같이 클래스를 만들면 된다. 하지만 이 또한 단점은 존재한다.



package com.perf.log;

public class SimpleLogger (

private static final boolean printFlag=false;

public static void log(String message) {

if(printFlag) {

System.out.println(message);

}

}

}


이 같이 해 놓으면, System.out.println를 매번 입력하거나 복사해서 붙여 넣을 필

요가 없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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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기술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기술
정인식, 아가타 토시타카(Agata Toshitaka) | 제이펍 | 20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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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와 이클립스를 기준으로 씌여진 책이지만, 다른 언어와 편집기에도 적용 가능하다.


우선, 편집디자인이 매우 우수하여, 자칫 재미없고 딱딱할 수 있는 코딩 관련 서적을


흑백 편집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읽기 좋게 만들어 놓았다.



(그건 그렇고, 항상 드는 의문은, 왜 코딩 관련 서적들은 다 흑백인지 모르겠다.


그렇잖아도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코드들을, 컬러를 입혀서 보여주면 더 좋을 텐데 말이다.


구글 블로거의 HTML 편집창처럼 말이다. 게다가 여기는 들여쓰기 내어쓰기 까지 되어


있어서, 정말 코드가 한 눈에 쏙 들어오는데, 편집 디자인이라면 출판업계가 IT업계 보다


한 수 위 아닌가! 그런데 출판업계에서 이 정도도 못 해내고 있다는 것이 좀 어이가 없다.



이클립스 화면만 보아도, 컬러와 볼드체, 그리고 들여쓰기와 내어쓰기가 되어 있는데,


도대체 책 씩이나 만드는 사람들이 그걸 못 해내고 있다니...


아마 컬러 인쇄에 제작비가 많이 들어서 그런것이겠거니 이해해본다)



책의 내용은 어렵지 않았다. 그리고 저자와 편집자의 노력 덕분인지, 책이 아주 술술 잘


읽힌다. 번역도 매끄럽고, 품질이 높은 책이었다. 유지보수에 관심이 많은 개발자라면


자신의 습관과 능력을 한번쯤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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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 스칼렛 요한슨